하고싶은 세상이야기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누 변이, 델타 보다 두배 강해

333a 2021. 11.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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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가 발견되었고 급속히 확산중에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였고

 ‘역대 최악의 변이’의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이 신종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누 변이)는  그리스어에서 따온 것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두배나 되는 수치인데, 이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의 두배급이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된 것이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켜서인데,

그동안의 변이 중 가장 강력했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두배는 강한 변이가 발생하니

앞날이 암담할 뿐이다.

 

돌연변이 개수가 더 많은 것이 좋지 않은 이유는 바로 백신을 만드는 난이도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비록 돌파감염이 나오기는 했지만 델타변이 바이러스까지는 어떻게든 지금까지 나온 백신으로 '사태 완화' 까지는 노려볼 수 있었다. 하지마 신종 변이가 나온 지금 제일 큰 문제는다시 백신개발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전파력도 배로 강해서 현재 변이 발생지인 아프리카를 기점으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세계 증시에도 강한 충격이 가해져 세계증시가 일제히 하락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증시에 뚜렷한 여파가 나왔다는 것은 곧 실생활에도 눈에 띄는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는 지표이다.

 

 

세계 금융º경제가 또 다시 타격을 받으며 휘청이는데, 국민들,,,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 그외 코로나사태로 고통받던 모든 사람들이 또다시 기약없는 고통속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참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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