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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4

12월 8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7000명 돌파 위중증 800명..무서운 확산세

12월 7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5000명대였고, 12월 8일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돌파하였다. 하루만에 2000명이 뛰어버린 것이다. 12월 8일오미크론 국내 확진자는 38명을 기록하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도록 강하다" 라고 하였고, "전체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의 경우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에는 힘겨운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역대 기록을 갱신하였다. 위중증 한자가 급증함에 따라 필요 병상수도 급증하였지만 병상가동률은 7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에 이르렀다. 김부겸 국..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발생..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거리두기 강화

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결국 국내까지 들어왔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40대 부부등 5명이다.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정되었다. 이들이 귀국한 뒤 집까지의 길을 배웅했던 지인1명, 그리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다른 2명까지 총 5명이 감염보고되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몇배는 높아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새로운 'N차 코로나 대유행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하였던 국내입국제한국가인 아프리카 등 8개국에 이어 나이지리아가 입국제한국가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이에 12월 3일..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산우려에 입국제한 조치 시행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11월 28일 00시 당일부터 '오미크론'의 국내유입을 막기 위해 유입 차단 조처를 시행하였다. '오미크론' 변이의 발생지인 보츠나와를 포함해 현재 '오미크론' 확산이 보고된 8개국의 국내유입을 금지하였고 해당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내국인은 10일간의 시설격리 조치를 받게 되었다.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강화조치 대상 8개국 에스와티니, 남아공, 보츠와나, 말라위,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모잠비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저녁 '오미크론'변이에 대해 긴급 회의를 열어 '오미크론'변이의 해외 확산 현황등의 평가회의를 실시한 뒤 당일 밤 11시 경 다음과 같은 방역대책을 발표하였다.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

코로나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누 변이, 델타 보다 두배 강해

지난 11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가 발견되었고 급속히 확산중에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였고 ‘역대 최악의 변이’의 가능성이 대두되었다. 이 신종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누 변이)는 그리스어에서 따온 것이다.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 돌연변이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두배나 되는 수치인데, 이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의 두배급이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된 것이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켜서인데, 그동안의 변이 중 가장 강력했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두배는 강한 변이가 발생하니 앞날이 암담할 뿐이다. 돌연변이 개수가 더 많은 것이 좋지 않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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