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이낸스나 바이비트같은 선물 거래소에서 매매를 할 때 상승률 순위권을 보면 하루에 몇십퍼, 많이 오르는 건 100% 넘게 급등하는 알트코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우리는 이런 생각들이 든다. "이야... 이거 이렇게 급등했다가 수십퍼 내려가는걸 공매도로 먹으면 대박칠 수 있을 것 같은데?이거 고점 물고 숏치면 대박이다.""업비트에서는 이미 급등해버린 코인은 손가락만 빨면서 구경해야 되는데... 그러다가 못참고 진입하면 바로 물려버리던데 여기서는 공매도하면 되는거 아니야? 내가 진입하면 꼭 내려가더만!" 이런 생각들이 이어지며 급등코인을 공매도하면 수십퍼센트가 내려가 거기에 레버리지가 곱해져 단번에 수백퍼센트의 수익을 챙기는 행복회로를 돌리게 된다. 달콤한 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