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5000명대였고, 12월 8일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돌파하였다. 하루만에 2000명이 뛰어버린 것이다. 12월 8일오미크론 국내 확진자는 38명을 기록하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 확산세가 무섭도록 강하다" 라고 하였고, "전체 확진자의 80%가 집중된 수도권의 경우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로 병상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지만 확진자 증가세를 따라잡기에는 힘겨운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증함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840명으로 역대 기록을 갱신하였다. 위중증 한자가 급증함에 따라 필요 병상수도 급증하였지만 병상가동률은 7일 기준으로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78.7%, 수도권은 84.5%로 한계에 이르렀다. 김부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