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결국 국내까지 들어왔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40대 부부등 5명이다.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정되었다. 이들이 귀국한 뒤 집까지의 길을 배웅했던 지인1명, 그리고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다른 2명까지 총 5명이 감염보고되었다. '오미크론'변이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몇배는 높아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새로운 'N차 코로나 대유행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2주간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간 격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하였던 국내입국제한국가인 아프리카 등 8개국에 이어 나이지리아가 입국제한국가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이에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