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3주하고도 3일이 지난 지금, 코로나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돌파해 4111명이 집계되었다. 사망자수도 34명(35명에서 출생신고 전 신생아1명 제외)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방역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하다." 라고 말하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 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 이라고도 하였다. 위중증 환자도 역다 최대를 기록하는 상황,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의 원인 중 하나로 정부의 성급한 방역 완화 조치를 꼽았다. 백순영 카톨릭의대 명예교수는 "완화를 천천히 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진행했다는 부분은 분명히 있다"라고 말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는 현재 확산세에 대해 "지금까지 4단..